[성북동] 누룽지 백숙 & 메밀전
이 집의 메인 누룽지백숙과 메밀전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보면 메밀전이 먼저 나옵니다. 마치 에피타이저 처럼 말이죠.. 메밀전 위에 알싸한 맛의 나물 두가지가 올라오는데 메밀전과 함께 먹으면 아주 궁합이 잘 맞더군요..
메밀전과 알싸한 맛의 나물
요렇게 함께 싸서 먹습니다.
요건 닭... ^^
요건 뚝배기에 담긴 누룽지백숙
맛난 백숙 ^^
이 집은 맛은 변함없이 일률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기복이 없으니 괜찮다고 봐야할 듯 하구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약 없이 가면 낭패를 보실 수도 있고.. 또 서비스가 그만큼 정신없습니다.. ^^ (공간이 좁아서 먹다가 일어서야할 때도 있죠.) 물론 조금 비쌉니다. 보통은 25,000원에서 비싸야 30,000원 정도인데 여긴 35,000원이나 합니다.
나오는 음식의 량은 아주 충분합니다. 4명이 저거 하나 먹으면 될 정도이니 어찌보면 비싸다고 할 수도 없겠군요.. ^^ 나와 비슷한 시기에 성북동에 터를 잡은 '성북동 누룽지 백숙' 왠지 정이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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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2008/03/20 16:05
이곳에 가 봤는데. ^^ 늦은 저녁을 위해 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들린 곳인데 저는 수제비만 먹었지요. 기회가 되면 누룽지백숙도 ... 그런데 정말 높은 천정에 비해 좁아서 번잡한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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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 2010/07/10 21:26
성북동 누룽지 백숙.....맛은 있지만.....종업원들이 엄청 불친절 해요...
밖에서 30분 기다려서 들어갔고, 10분 넘게 테이블에 물조차 안 가져다 주길래 세팅이라도 좀 해달라고 했더니 "다 순서대로 해주니까 좀 기다려요~!" 엄청 짜증난 목소리... (그러고는 1층에 우리보다 늦게 온 테이블은 다 세팅 해 주고 반찬 나가던데...) 물김치 맛있어서 한 그릇 더 달라고 했더니, 그릇 받아 가면서 째려(?) 보던데요......
워낙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갔는데, 기분만 완전 잡치고 왔습니다....
싸가지 없는 종업원을 감당할 만한 맛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절대 비추에요....
(주차 요원 아저씨는 친절하더군요~)-
짠이아빠 2010/07/10 21:46
솔직히 성북동 인근에서 누룽지백숙 하는 곳이 별로 없어서 손님이 좀 많아졌나보네요. 거기 오픈했을 때만해도 주변이 복잡해서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좀 많아진 모양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손님이 많아지면 종업원은 힘드니 불친전해지겠죠. 그래서 서버도 사실 굉장히 전문직종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식당은 파트타임으로 쓰면서 전문성보다는 돈 계산에 바쁘죠. 참 마음에 안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ㅜ.ㅜ 식당이 맛보다 돈에 눈이 멀면 오래 못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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