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菊) 초밥(기꾸 스시) _ 동부이촌동 맛집
기꾸 스시, 아주 평범해보이죠. ^^
이날은 간신히 1시 예약을 하고 선반에 앉아 초밥 탐험을 시작했습니다. 직접 앞에서 만들어주는 초밥은 한마디로 ‘경쾌합니다.’ 먹는 속도와 만드는 리듬이 만들어내는 묘한 경쾌함이 맛을 살려주죠. 이런 상황을 바로 살아 있는 맛이라고 표현해도 될 듯합니다. 만드는 사람의 손길과 눈빛을 보면서 먹으면 그 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죠. 이것이 회전초밥과 차별화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세팅 되겠습니다. 계란찜도 훌륭한 편입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해볼까요? ㅋㅋ
앗.. 계란찜을 먹은 후 회간장 종지를 대신 넣어서 한 컷.
이 회 이름을 잊었는데 정말 쫄깃쫄깃한게 맛있더군요.
가히 충격적인 모습의 장국 ^^ 물론 저 게다리는 처음에만 나옵니다.
흰살 생선으로 본격적인 초밥 릴레이
장국에 들어간 게다리..살도 넉넉합니다.
아.. 이 녀석 맛이 아직도 혀끝에 남아 있습니다.
이건 도미인데 부위가 달라서 각각의 맛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꽁치도 아주 손질을 잘 했기에 맛도 좋습니다.
전어 중 아주 작은 녀석이라서 부르는 이름이 다르던데 또 잊었습니다. 패스
싱싱한 전복
게다리와 살짝 익힌 전복(오 이거 맛이 정말 좋더군요.. ^^)
전 이 새우는 좀 느끼해서 별로 즐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냠냠..
게불도 초밥으로 변신합니다.
조개류의 독특한 쫄깃함을 만끽
갑오징어인지? 한치인지와 고등어초절임 초밥
군함말이 삼총사
게장 군함말이 ^^
디저트로 마무리 ^^
전화 : 02-794-8584
위치 : 동부이촌동 금강병원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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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아빠 2007/11/03 10:09
ㅡ.ㅡ 토요일 아침.. 식전에 이런걸 보다니.. 속에서 꼬로로록 요동칩니다ㅜㅜ
저에게도 저런곳에 데려갈 '갑' 후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짠이아빠 2007/11/03 11:13
분당에는 왜? 유명한 초밥집이 없을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걸까요?... 있어도 전부 초절정 귀족일식집만 있으니.. 아니면 너무 평범하거나 말이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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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이 2007/12/06 00:05
음. 정말 맛있게 보여서 식욕이 동하다가도
당장 오늘 저녁에 먹을 식사가 저것보다 훨배 못하리라는 불길한 예감에.
저런 묘한 느낌이 들었달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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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2008/04/11 15:02
흰살 생선.. 혹시 광어 아니예요? 저도 그런 회가 맛있어요. 느끼한 연어보다..
연어는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아, 꽁치도 회로 먹어요? 처음 봤네요



